이언 ‘눈물났던’ 멋진 삶 '재조명'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이언 배우에 대한 그리움과 또 그를 그리는 마음이 팬들 사이에서 다시 부활하고 있다.

이씨는 뛰어난 외모와 폭발적 연기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씨는 찰나의 화려한 빛을 발산하고 팬들 곁을 영원히 떠난, 그리움 속의 스타다.

모델 출신으로 맹활약했던 이씨는 지난 2008년 인기 드라마 종방연을 마무리한 뒤 오토바이를 탑승하고 귀가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이씨는 모 유명 스타의 이날 사망 소식과 함께 또다시 일부 매체들이 그의 이름 석자를 다시금 거론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고인이 된 배우 이름을 굳이 언급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반응부터 “이언이 벌써 10주년이 됐네요” 등 다양한 의견글이 개진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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