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석 센트럴자이] 2만명 쇄도…의정부 역대 최고 "41 대 1"
[탑석 센트럴자이] 2만명 쇄도…의정부 역대 최고 "41 대 1"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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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용현주공재개발 "최고 144.63 대 1"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GS건설(사장=임병용]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선보인 ‘탑석 센트럴자이’에 2만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1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의정부 지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투유는 GS건설(사장 임병용)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선보인 ‘탑석 센트럴자이’에 2만명의 청약자가 쇄도, 평균 41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의정부 지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투유는 GS건설(사장 임병용)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선보인 ‘탑석 센트럴자이’에 2만명의 청약자가 쇄도, 평균 41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의정부 지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자료:아파트투유]

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의정부 용현주공 재개발인 이 단지가 1순위 일반청약에서 모두 2만23명이 청약해 평균 41.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직전 최고 경쟁률은 2016년 롯데건설이 의정부동에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1,850가구)로 평균 5.1 대 1이었다.

'탑석 센트럴자이'에서 최고 경쟁률은 144.63 대 1을 기록한 전용 84C㎡C형이다. 이어 105㎡D(140 대 1), 105㎡C형(91 대 1), 59㎡C형(76.50 대 1), 75㎡D형(68.00 대 1) 등의 순이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84C㎡C형은 같은 형의 다른 평면이 3베인 반면 테라스형(1층)에 대형 안방 대형드레스룸이 청약자를 매료시켰다. 전용 59㎡C형도 1층 테라스에 대형드레스가 ‘줌마’를 저격했다.

붉은 계통 굵은 테두리는 조합원이 선호한 한지 [삼성물산 제공]
붉은 계통 굵은 테두리는 조합원이 선호한 동건물 [삼성물산 제공]

'탑석 센트럴자이'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투자수요가 대거 유입된 데 따른다. 의정부 거주자에게 당첨 우선권을 부여하는 이 단지는 지역에서 1만1,000여명이 청약, 평균 23.8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정부 거주자 청약자가 분양물량을 밑돌 경우에 단기 차익을 노리고 달려온 서울과 경기도 등의 청약자 8,600여 명은 ‘강 건너 불구경’이 몰렸다.

이 단지는 국민주택규모 이하인 전용 85㎡형 이하의 당첨자를 60%를 추첨제로 선정, 1주택자도 당첨될 수 있다. 중대형은 100% 추첨제다.

투기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정부가 이달 말부터 수도권 비규제지역도 국민주택의 경우 가점제로 80%를 선정하는 등 실수요층에 주택을 공급키로 하면서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수요가 청약대열에 합류한 셈이다.

특히 GS건설은 분양금의 60%인 중도금에 대출 무이자 혜택을 부여, 계약금 10%만을 걸어도 6개월 이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용현동 J부동산 중개사는 "GS건설의 '탑석 센트럴자이'는 청약 전부터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투자세력의 문의가 많았다"면서"지하철 7호선 연장의 호재에 유명 브랜드 대단지여서 실수요층을 포함한 '묻지마' 투자층이 쇄도, 의정부 청약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단지는 특별공급에서 최고 13.85 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3.15 대 1로 무주택 실수요층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일반분양물량은 818가구로 전체 건립가구의 32%에 불과, 분양권 전매 시에 조합원 보유분보다 높은 시세 차익을 얻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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