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커뮤니케이션 학파 축제'…동문 ·재학생 500명 "도약 다짐"

[스트레이트뉴스=고우현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신문방송학과 창립 50주년을 기념, 10일 마포구 신수동 모교에서  '서강커뮤니케이션 학파 축제'를 개최했다.

'위대한 여정, 새로운 출발'을 내건 이 행사는 서강대 커뮤니케니션학파의 선후배 간 공유의 시간인 ‘어울림: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울리다’에 이어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와 박영선 국회의원, 정연우 KBS 기자의 특강 '언론학 공부와 나의 삶’, 서강커뮤니케이션 학파 축제 홈커밍·후원의 밤’이 이어졌다.

백승화 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는 “서강의 이름표를 달고 당당하게 활약 중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교의 자랑스러운 대표 학문의 위상을 확인했다"며"서강커뮤네케이션 학파의 도약을 응원하고 동문과 선후배 모두 함께 힘찬 출발을 위해 앞장서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언론과 광고,문화, 교육,사회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활약 중인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와 일반대학원, 언론대학원, 영상대학원의 동문과 재학생 5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서강커뮤니케이션학파 축제'의 홈커밍 후원의 밤 행사 [스트레이트뉴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서강커뮤니케이션학파 축제'의 홈커밍 후원의 밤 행사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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