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15일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직후부터 채점, 실시간 등급컷 등 '2019 수능 분석'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등급컷은 이후 주요 이슈로 떠올랐으며 포털 네이버의 경우 아직까지 관련 내용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오는 16일부터는 정시 지원을 위한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먼저 수능 시험 종료 직후부터 채점 및 성적입력부터 등급컷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수능 분석 서비스인 '올 체크(All Check)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성마이맥의 등급컷은 앞서 시행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입시기관 9곳 중 최다 적중을 기록하며 신뢰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까지 대성마이맥에서 수능 채점을 진행한 수험생 전원에게는 2019 정시합격예측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200명을 추첨해 핫초코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는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토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12월 5일 이전까지는 가채점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원의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는 실제 성적 결과가 반영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대규모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에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피자, 치킨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현재 고1, 고2 수험생에게 2019년 스터디플래너를 무료로 증정하는 반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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