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제공
오투리조트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한승수기자] 부영그룹 계열사 오투리조트가 다음달 7일 18/19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지난 9월부터 리프트 정비와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제설기 등 운영  장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년 만에 정식 개장하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초급, 중급, 고급코스의 슬로프와 가족단위를 위한 눈썰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개장일인 7일 하루 동안 리프트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다음날부터 14일까지 리프트권을 1만5000원의 단일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투리조트는 콘도 424실, 골프장 대중제 27홀, 스키장 12면 등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