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모두 22개 국토부 산하 공기관과 연구기관이 국토교통분야 R&D분야의 일자리 늘이기를 위한 한마당을 마련한다.

19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의 주관으로 ‘2018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좋은 일자리 박람회(Good-Job Fair)’를 오는 29일 갖는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과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국책과제 R&D 참여기업 등 모두 22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기관별 채용설명회와 취업상담부스가 운용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특강도 펼쳐진다.

국토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국토교통 일자리 포탈(www.molit.go.kr/good_job)을 새롭게 개설, 취업예정자들이 다양한 창업‧취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개설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모두 22개 국토부 산하 공기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토교통 R&D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8일 갖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모두 22개 국토부 산하 공기관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토교통 R&D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8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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