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민영원 배우에 대해 A부터 Z까지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뒤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를 역임한 민영원이 임신을 했다고 밝혔기 때문.

민영원은 과거 한 인기 드라마에서 ‘악녀’ 연기로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으며, 이후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민영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다소 의미 심장한 메시지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글에서 "아기가 생겼어요! 스트롱 베이비"라고 강조한 바 있다.

민영원은 연상의 유명 사업가와 이미 결혼을 마친 상태이며 이 같은 사실은 측근들에게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 맥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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