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뉴발란스 브랜드가 어떤 돌파력으로 매출 상승을 일으킬지 업계가 주목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모든 제품이 물론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기 패딩 등 다양한 의류를 최고 81%까지 할인하는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기로 했기 때문.

뉴발란스 측이 사실상 최저가 대방출 카드를 꺼내든 것.

즉 의류업계의 할인 행사가 이어지면서 겨울 의류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분주해지고 있다는 현실에 이 업체도 ‘나름대로’ 고심의 가득한 전략적 접근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많은 업체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할인행사에 돌입하면서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회복에 나서고 있다.

뉴발란스 측은 이와 관련 “20일 오전 10시부터 블래프라이데이 기념, 최대 81%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득템의 기회가 시작된 가운데, 뉴발란스 측 패딩의 경우 일부 소비자들은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이트는 다른 업체와 달리 다운되지 않고 원활히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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