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남자의류 쇼핑몰 슈퍼스타아이가 20일 단 하루 '파격세일'로 인해 서버 마비사태를 겪고 있다.

슈퍼스타아이는 "제품도 서버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자신했으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에 오르고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면서 결국 방문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슈퍼스타아이는 홈페이지 접속 마비와 지연을 반복하고 있다. 겨우 홈페이지 접속이 됐다 해도 세일상품 구매 창이 잘 열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슈퍼스타아이 쇼핑몰 '앱'을 이용하면 이 같은 구매대란을 피할 수 있다는 누리꾼들의 '꿀팁'도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 쇼핑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최대 90% 제품을 할인하는 '제로마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