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결혼을 목전에 두고 있는 박서원과 현 여친의 '만남'이 방송가와 재계를 강타하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박서원 이름 석자가 주목을 받으면서도 그가 누구인지 부터, 나아가 두산 박용암의 장남이 왜, 이 시점에서, 13살 연하인 그녀를 선택했는지, 또 그녀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누가 먼저 프로포즈를 했는지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경험했던 그는 1979년생으로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다. 기업인으로 더 유명하다.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다. 오리콤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에는 아직 그녀의 사진이 올라와 있지만 결혼을 발표함에 따라 ‘반쪽’ 사진도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그의 연예인을 능가한 패션 감각은 기업 내부는 물론이고 재계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신선하다는 평가다. 이에 연예인들도 그와 함께 사진 촬영을 즐기기도 한다.

박 씨가 선택한 그녀는 아나운서 출신의 20대. 이에 따라 두 사람에 대한 축하 메시지는 SNS을 통해 쇄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이 같은 결혼 소식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두산 측도 특별한 언급을 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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