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현진기자]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동국대와 디지털 인재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농업 분야에서 교류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인재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동국대 지능형농식품포장연구센터와 바이오·나노기술 등 연구분야에서 협력한다. NH핀테크 혁신센터와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함께 디지털 신사업, 핀테크, 농업테크 등을 개발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외부 전문가와 활발히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해 디지털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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