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오는 29일 서울 성내동 본사에서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라이선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지난 5월 KBS 2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네이버TV와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되며 유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이어져 어린이 비타민, 밴드, 스티커, 쿨패치 등으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선생은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출판, 문구·완구, 오프라인사업 등 관련 산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정글비트 캐릭터와 라이선싱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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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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