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현진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좋은기업' 시상식에서 각 은행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수준 등을 평가하는 모델이다. 

신한은행은 또 대한민국 좋은기업 지표에서도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민설문과 빅데이터 평판분석, 경영성과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사회와 상생을 위해 늘 새로운 관점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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