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김현진기자] 신한은행이 은퇴를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부은퇴교실은 은퇴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참가신청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 등 은퇴 설계 핵심 내용과 일상에서 필요한 상속, 증여세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전문세무팀장과 PB팀장과의 일대일 맞춤상담도 가졌다.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을 비롯해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미래설계캠프 등을 더욱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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