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SK·애경 재수사하라"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아버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 촉구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SK·애경 재수사하라"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회원들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 수사 촉구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피해자들은 "PHMG·PGH 원료를 쓴 옥시 등의 기업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졌지만 CMIT·MIT 원료를 쓴 SK케미칼·애경산업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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