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놀라운 짜장'이 소개돼 이슈의 중심에 섰다.

파주 운정 맛집으로 유명한 '돌짜장'이 5일 오후 안방 시청자들의 입맛을 비롯해 눈과 귀를 자극한 것.

이 프로그램에선 말 그대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온돌짜장'의 실체를 전격 공개,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파주 '돌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온돌짜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뜨거운 불판 위에 짜장면을 올려 손님상에 제공된다. 다 먹을 때까지 뜨끈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면발이 불지 않아 쫄깃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이처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온돌짜장'을 파는 파주 '돌짜장'은 이미 블로그 등에서 '파주 맛집'으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다.

후기에 따르면, 中자 기준 2만원으로 가격대가 다소 있는 편이지만 해물이 듬뿍 들어있고, 성인 3명이 나눠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짜장을 만들 때 들어가는 고기도 잡내 없이 큼직하며, 고명으로 올라오는 새싹채소도 아삭한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돌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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