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율희가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김율희의 일상이 KBS2 '살림남'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 근황, 그리고 6개월 아들이 전격 공개되자 '27살 아빠'와 '22살 엄마'의 모습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실제로 인기 걸그룹 멤버로 무대에서 날개를 폈던 율희의 확 달라진 '일상’이 전파를 타자 그녀는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다.

‘살림남’을 통해 사실상 가족 예능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나이 어린’ 엄마로서 고충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율희는 그러나 이 같은 삶이 ‘행복하다’고 했다.

한편 앞서 이들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6개월차 '붕어빵’ 아들을 SNS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