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전현무 한혜인 "둘 사이 수상하다" 의문부호는 사실일까.

이른바 결별설이 두 사람을 저격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언론이나 정보지 등이 아닌 '나혼자산다'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촉'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어서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혼자 산다'가 배출한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에 '이상기류' 의혹이 제기된 셈.

해당 프로그램 애청자들은 지난달 말 즈음부터 전현무-한혜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예전과 다소 다르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두 사람의 이름은 주말 양대포털 실검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두 사람 결별의혹이 생겨난 결정적 장면은 한혜진이 전현무의 멘트에 이전과 달리 반응하지 않거나, 두 사람이 눈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

양측은 최근 결혼설에 대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지만 결별설에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만약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면 프로그램의 시청률에도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

올 한해 MBC에서 소위 '대박'을 친 프로그램이기에 전현무-한혜진의 입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