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조윤희 인스타
이미지 = 조윤희 인스타

 

[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조윤희 이동건 딸에 대한 관심이 며칠째 뜨겁다.

즉, 자신들의 딸 얼굴이 일반인 앞에 공개되는 현실이 사실상 ‘싫다’고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향후 가족 예능 출연 가능성은 희박해졌다는 분석이다.

딸 얼굴이 sns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싫지만, 예능에서 버젓이 딸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이중적 행보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

사진 공개에 대한 이들 부부의 불쾌감 토로에 대해 최초 ‘옹호론’이 펼쳐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부부 태도에 이해가 안간다는 비판적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대다수 누리꾼들은 조윤희 이동건 딸 사진 공개에 대해 이들 부부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이들 부부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한 누리꾼은 "연예인도 카메라 밖에서는 일반인인데 개인의 삶을 너무 존중하지 못하는 문화가 존재한다"고 비판했다.

이래저래 이들 부부의 입장에 대해 옹호론과 비판론이 교차하면서 이번 사진 공개 논쟁은 sns을 뜨겁게 달구는 주체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지만 딸 사진은 앞서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 모습이 대중 앞에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부모 의사가 아닌 3자에 의한 사진 공개에 대한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이들 부부 이슈는 가장 많이 본 연예뉴스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딸 로아 사진이 공개되자 “삭제를 부탁한다”고 불쾌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에 대한 갑론을박은 그래서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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