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우리동네다자녀혜택 키워드가 특정 포털에선 ‘실검’으로 특정 포털에선 ‘실산 뉴스’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말 그대로 ‘동네’에 따라서 혜택들이 다양한 형태로 구분돼 있기 때문. 이를테면 주차요금을 5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도 있어 “이런 혜택이 있었어?”라는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

우리동네다자녀혜택은 이처럼 지역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조차 못했던 혜택들이 다자녀 가구를 향하고 있다.

우리동네다자녀혜택은 또 일부 지역의 경우 세 자녀가 아닌 두 자녀도 해당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자칫하면 놓칠 뻔 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우리동네다자녀혜택에 대한 관심이 이처럼 폭발하면서 인스타그램 등에선 구체적인 지역별 지원사항을 정리한 표까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다자녀혜택을 공개한 사이트는 중앙일보로, 모 지역의 경우 출산축하금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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