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이동건이 당기고 조윤희가 끌고...

두 부부가 현실 부부 가득한 입담을 한 예능에서 선보여 주목을 받는 등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래저래 이들 부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는 것.

앞서 이들 부부의 딸 사진 sns 공개 여부에 따른 논란이 수면 아래로 사라진 뒤, 다시금 두 부부 이름이 포털에 등극,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동건 조윤희는 모 인기 주말드라마에서 만난 ‘부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딸 공개’ 논란으로 잡음이 일면서 일부 안티들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부부가 다시금 조명을 받는 이유는 지난 13일 전파를 탄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11년만 여자 MC로 출격한 배우 조윤희가 등장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동건까지 출연, MC가 된 조윤희를 위해 역대급 댄스를 선보이는 등 예능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특급외와 함께 예능에 올인하는 부부의 모습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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