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이승윤이 '전참시'를 통해 자신의 날개를 확실하게 달고 고공행진 중이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사랑받았던 이승윤이 매니저와 이슈의 중심에 확실하게 선 것.

그가 이른바 몸짱 개그맨, 홈쇼핑 개그맨에서 ‘진짜 방송인’으로 거듭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이씨가 누가 뭐래도 겸손함과 예의바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유명해졌다고 자연인을 버린 것도 아니다.

아울러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신중한 또는 조심스러운 행보를 하고 있고, 그 뒤에는 매니저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형국이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방송가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 그 중심에는 아이돌 외모의 매니저가 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미는 ‘환상 조합’ ‘환상 궁합’이 두 사람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주고 있는 것.

이승윤은 급기야 최근 10년만에 프로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매니저의 숨은 노력도 있었다.

그는 이에 따라 최근 ‘국민오빠’로 등극하며 박수갈채를 받고 있고,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물론 매니저에 대한 러브콜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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