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차유람이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아울러 남편 이지성도 주목을 받는 등 '부부 근황'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16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서 이들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일정부분만 공개됐기 때문.

이들 부부는 이날 방송 뿐 아니라 향후 방송분에서 미소 가득한 부부가 어떤 모습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이날 방송에서 ‘5년 차 부부’라고 소개했으며 딸 한나의 우월한 유전자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당구여신’ 차유람은 또 방송에서 ‘홀로 육아’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뤄내는지를 보여줬다.

차씨의 딸은 특히 ‘엄마 껌딱지’인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연상인 이지성 작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녀는 한국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던 ‘미녀’ 당구선수이고 이 씨는 '꿈꾸는 다락방' 등으로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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