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 송지혜 기자]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에 대한 관심이 핫하다. 실검 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7일 '반값세일'을 진행한다고 이 회사가 밝혔기 때문으로, 이미 클릭 행진으로 인해 발만 동동 굴리는 소비자들도 넘쳐나고 있다.

즉,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할인 기회여서, "이따가 도전해야지"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대박 세일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티르티르는 이날 오전 10시 5개의 옵션별 각 200개 한정, 총 1000명에게 화장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세일상품은 버블토너+SOS세럼+도자기크림, 버블토너+워터풀세럼+워터풀토너, 시카3종세트, 물광미스트, 유안차 등이다.

티르티르는 반값 세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세일시간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 접속이 어려워지고 있다.

티르티르 측은 "실검때문에 서버가 매우 느리다"면서 모바일 보다는 PC버전 구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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