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민희 관련 한 관상가의 발언이 화제다.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개띠 스타들의 관상을 분석한 바 있다.

당시 관상가는 김민희에 대해 "광대뼈가 강한 타입이라 내가 생각한 것을 밀어붙이는 편이다. 도톰한 애교살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의 결혼운에 대해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교제 중에 있다. 김민희는 82년생, 홍 감독은 60년생으로 이들의 나이차는 22살이다.

홍 감독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친밀한 사이(close relationship)"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2일 티브이데일리는 서울의 위치한 한 식당을 찾는 김민희, 홍사수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야”라는 호칭을 부르며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희, 홍상수 커플이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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