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에 관심이 쏠렸다.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이날 6번째는 미국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을 맞추는 퀴즈였다. 멤버들은 7080 밴드세대인 홍서범에게 전화 찬스를 썼고 홍서범은 동물이라는 힌트를 줬다.

송은이는 정답 ‘톰과 제리’를 맞췄다. 7번째는 한국에서 인기있는 한국가요 1위를 맞추는 문제였다. 정답은 안재욱의 ‘친구’였다. 김숙은 자신이 맞추고도 믿지 못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밴드 결성 당시 ‘톰&제리’로 결성, 대학 입학 후 활동이 뜸해졌지만 다시 뭉쳐서 원래 자신들의 이름을 밴드 이름에 집어넣었다. 국내에 수많은 팬이 있다. 국내 인기 보컬그룹이었던 SG워너비의 팀명에는 사이먼앤가펑클에 대한 존경심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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