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성훈이 발급받은 OTP카드가 화제다.

최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이 은행에서 OTP카드를 발급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은행에 저렇게 가 본 게 몇 년 만이다”라며 “전에 OTP카드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그때 문화충격을 받았었다”며 OTP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고 말했다.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뜻하는 OTP카드는 고정된 비밀번호 대신 무작위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한다.

이날 버튼 하나로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성훈의 OTP카드를 보고 가수 헨리는 "저도 이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헨리는 열쇠고리 형 기기를 사용했던 것. 성훈 역시 흥분한 모습으로 "신기해 안 신기해"라고 말했다.

또한 성훈은 OTP카드를 발급 받으면서 갑자기 은행원에게 인생상담을 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성훈은 은행직원과 함께 주택청약에 대해서 상의하면서 “서울에서는 집 못 사겠다”면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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