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영화 '아저씨'가 3일 0시20분 OCN에서 전파를 타면서 주연배우 김새론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김새론은 패딩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새론 너무 예쁘시다" "언제나 응원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영화 보고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당시 10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감정선과 밀도 높은 연기력을 과시해 단번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새론은 '아저씨'에서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 분)의 옆집소녀이자 범죄사건에 연루돼 납치 당하는 소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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