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IT전문가 올려...베젤 전작 보다 얇아져

갤럭시S 10 실물 추정 사진 (에반 블래스 트위터 캡처)
갤럭시S 10 실물 추정 사진 (에반 블래스 트위터 캡처)

[스트레이트뉴스=윤대우 기자]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5G 갤럭시S 1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으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유명 IT 전문가 에반 블래스는 기존 제품보다 훨씬 베젤(테두리)이 얇아진 갤럭시S 10 추정 모델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추정 제품에는 오른쪽 상단에 카메라 부분 구멍을 남기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도 보였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10  5G 모델은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물이나 흙이 묻어도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퀄컴의 초음파 기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