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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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반민정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민정은 198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엄마', '요가학원', '특수본', '응징자', '치외법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각시탈', '골든 크로스', '연개소문, '온에어' 등에서 활약했으며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심야식당', '엄마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받았다. 

한편 최근 반민정은 조덕제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민정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영상 분석을 의뢰했으며 분석 결과 전문가는 조덕제가 반민정의 하체 부위에 여섯 차례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조덕제는 억울함을 토로해 왔다. 조덕제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내의 실직 사실을 전했다. 그 배경에는 반민정과 재판에서 패소한 사실 때문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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