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미녀가 매 드라마마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 유명 입시코디 김주영(김서형)의 딸 케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잠시 화면에 비친 케이의 모습은 짧은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해당 역을 연기한 배우는 역할을 위해 몸무게 18kg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SKY캐슬' 뿐만 아니라 ‘역도요정 김복주’, SBS ‘낭만닥터 김사부’·tvN ‘혼술남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SBS ‘닥터스’에서는 극 초반 박신혜와 싸우는 일진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조미녀는 1991년생으로 연극배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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