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신애라가 피비 케이츠를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피비 케이츠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할 당시 피비 케이츠를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비 케이츠는 소피 마스로, 피비 케이츠, 브룩쉴즈 등과 함께 80년대 ‘책받침 3대 요정’으로 불렸다. 1982년 영화 ‘파라다이스’로 데뷔한 그는 특유의 밝은 마스크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다.

특히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동양적인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한 지 25년이 됐고 워킹맘, 원더우먼의 대표 배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날 신애라는 "큰 아들은 내가 낳았고, 두 딸은 입양했다"며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신애라는 사랑이 넘치는 가족 분위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차인표 씨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잘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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