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미운우리새끼' 배우 신애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120회 에서는 배우 신애라의 자녀들 이야기와 장동민의 전원생활 이야기를 담았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신애라는 이날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신애라는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아도 맛이 이상한 우유는 버린다. 그런데 유효기간이 지나도 맛을 보고 괜찮으면 마신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노력하기 나름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주에서 전원생활을 하게 된 장동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장동민은 "전체 청소하는데 15시간 걸렸다"며 "나는 30대에 그 흔한 여행 한번 못가고 열심히 살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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