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내 친구 소개팅'에 출연한 오정연이 심진화 황미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알맹이 여자 3총사 심진화 황미나 오정연. 녹화 쉬는 시간 중 시계를 보니 자정이 다가오고 있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2018년이 점점 끝나간다는 뜻.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4일, 매분 매초 아낌없이 한껏 누리며 보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 심진화, 황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6일 MBN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 소개팅'에 친한 동생의 소개팅을 위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