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제공=스트레이트뉴스
버거킹 제공=스트레이트뉴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정통 아메리칸 수제 버거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느낄 수 있는 신제품 ‘와퍼클래식’ 2종, ‘더블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와퍼클래식’ 2종은 고객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버거킹만의 컨디먼트 서비스의 인기 레시피를 정식 메뉴화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와퍼클래식’ 신제품 2종은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 4가지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품인 버거킹 대표 인기 메뉴 ‘와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더블와퍼는 와퍼에 100% 순쇠고기 패티가 한 장 더 추가된 더블 패티 버거로, 버거킹만의 직화 그릴 방식으로 구운 패티의 진한 불맛이 배가됐다.

베이컨치즈와퍼는 와퍼에 베이컨 및 치즈를 추가한 것으로 베이컨 특유의 훈연향과 패티의 불맛, 치즈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정통 아메리칸 버거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버거킹 관계자는 “‘와퍼클래식’은 그동안 와퍼에 패티와 베이컨, 치즈 등을 추가하길 즐겼던 마니아들에게는 편리함을, 컨디먼트 서비스를 몰랐던 고객에게는 새로운 와퍼 맛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와퍼클래식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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