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출연자 김성원/사진=김성원 SNS
'연애의 맛' 출연자 김성원/사진=김성원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의 남다른 취미가 눈길을 끈다.

'연애의 맛' 김성원은 다부진 체격으로 첫방송부터 이목을 끌었다.

김성원은 피트니스대회 입상 경력이 있을 만큼 헬스에 관심이 많은 소방관. 그는 개인 SNS에 2017년 11월 열린 '피트니스 스타 아마추어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미디엄 1위에 오른 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성원은 "준비한 거에 비해 성적이 좋았는데 역시 그랑프리에서 완전 발림 내년엔 스포츠 모델에 도전해야지", "운동을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몸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내년엔 그랑프리 우승 가즈아"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선명한 식스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연말에는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위해 일일 소방관에 도전한 야구선수 추신수와 함께한 모습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널A 뉴스 등 언론 인터뷰에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원은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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