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에릭남이 펭귄으로 변신해 주목을 끌었다.

에릭남은 최근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 펭귄 잠옷을 차려 입고 등장,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문근영과 김혜성은 미소를 지었다.

에릭남은 “준비정신이다. 펭귄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이렇게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이 출연하는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촬영은 우수아이아에서 진행됐다.

앞서 에릭남은 "저는 이렇게 먼 길을 가서 촬영한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에릭남은 이어 "예쁘고 아름답고 새로운 장면들이 카메라에 담긴 것 같아서 보는 분들이 감동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촬영하면서 좋은 분들과 일하게 돼서 기분이 좋았다. 빡빡한 스케줄이었지만 팀이 정말 좋아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그런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이 있을 것이니 예쁘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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