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과 양 측의 입장 발표 후 두 사람을 향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팬심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손예진, 장예원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SBS 영화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협상 인터뷰 현장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현빈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현빈 손예진을 만난 장 아나운서는 "이 언니 너무너무 좋으다. 성덕"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기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협상’은 2018년 9월 개봉했다. 이 영화에서 손예진은 협상가 하채윤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빈은 밀매업자 민태구 역을 맡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촬영 현장에서 오로지 모니터를 통해 서로를 마주한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제 협상가와 인질범의 대결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는.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다양한 팬 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 두 사람은 거짓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