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지 송종국 송지아 꽁병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송종국과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점점 닮아가는 듯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종국은 2006년 박연수(박잎선)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본격적으로 부부의 삶을 살았다.

이후 MBC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두 사람은 갈라섰다. 합의 이혼을 통해 남남의 길을 걸었다.

현재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고 있는 박연수(박잎선)는 다시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잎선은 “저 혼자 아이들을 키운 지 6년째 되는데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모든 게 눈 녹듯이 다 잊혀졌다. 그 순간 모든 제 아픔과 고통이 정말 없어지더라. 고맙게 느껴진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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