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하연수가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방영된 KBS2<해피투게더4>에서 하연수가 성형 의혹을 언급하며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연수는 "초등학교 졸업 앨범이 온라인에 떠돌고 있다. 그걸 보고 많은 누리꾼이 '얼굴의 여기 저기를 고쳤다'고 하는 등 성형 논란이 일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졸업사진을 운동장 한 켠에 땡볕에 세워두고 찍은 사진이라면서 인상 쓰고 찍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현무가 "진짜 성형을 안 했냐?"고 묻자 하연수는 "안 했다. 양악(수술) 그런 거, 턱을 깎았다고 하는데 정말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하연수는 어린 시절과 고등학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현재와 그대로 닮아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인형 같은 모습에 출연진들의 입에서는 "너무 예쁘다"란 감탄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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