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하늬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왔던 반전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여전히 예쁜 외모는 물론, 한 층 구릿빛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다. 앞서 그녀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외모를 내려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를 선보였다는 말에 "큰 화면으로 보니까 얼굴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메이크업도 거의 안 했고, 몇 개월 동안 자연인처럼 자연 상태, 방사 상태로 살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코미디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액션 신이 많은 영화였다고. 이하늬는 "흔들리다 못해 후들거리는 볼살과 함께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류승룡은 “그럼에도 너무 아름답더라. 깜짝 놀랐다"고 이하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저조한 검거실적 탓에 해체 위기를 맞은 5인의 마약반원들이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뒤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코미디 영화로, ‘스물’ '오늘의 연애'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맛깔난 대사와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이하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