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성록 SNS)
(사진=신성록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신성록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에 오른 소감을 뒤늦게 밝혔다. 

신성록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이 새겨져서 왔네요. 다시 한번 작년 한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새로운 상상력에 도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믿고 지켜봐주세요 "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성록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트로피 두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성록은 앞으로 배우로서의 각오 역시 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12월 31일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캐릭터 연기상,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어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 이제 정말 휘몰아치는 폭풍전개"라는 글로 '황후의 품격'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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