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 제공)
(사진=GC녹십자 제공)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GC녹십자가 사내 소통 프로그램 'Connect+'를 진행했다.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에 위치한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계열사 업무공간과 연구소가 위치한 캠퍼스고 커넥트 플러스는 직원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주제를 선정해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목화 리스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됐다. 리스는 화환 모양 장식품으로 목화와 드라이플라워 등을 재료로 사용한다. 참여 직원들은 강사 강연 후 각자 목화 리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현주 GC녹십자 대리는 “이번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동료들의 근황을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다음 기회에는 동기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커넥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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