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쌍용건설의 아파트 통합브랜드 1호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이 인기몰이, 일반 청약에서 조기 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할 전망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산곡동 2-2 주택재개발사업 분양인 이 단지가 22일 특별공급에 이어 23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전용면적 39~84㎡에 모두 811가구인 이 단지는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절반인 408가구다. 특별공급분은 일반분양의 42%인 172가구다.
인기 주택형은 조합원이 선호한 전용 59㎡A, 72㎡A, 84㎡A 등 3개 주택형이 될 전망이다. 이들 주택형은 특공에서도 소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말 입주 전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역(산곡역)을 호재로 내세운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기존 도심에 풍부한 교육 시설과 생활편의 시설 등이 주거가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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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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