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동건과 조윤희가 딸을 언급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어 결혼해 부부가 됐다. 

평소 딸을 사랑하는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 앞에서도 딸을 자랑했다. 이에 서장훈이 "딸이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다 제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조윤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건은 "이미 눈이 저를 닮았기 때문에 다른 곳은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윤희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0회 내레이션으로 출연했을 당시 딸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조윤희는 이동건에 대해 “일단 아무래도 딸이다 보니까 굉장히 딸바보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가 “(딸이) 얼마나 또 예뻐 보이겠어요”라고 부러움을 드러내자 조윤희는 “질투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로아가 벤틀리랑 개월수가 비슷해요”라며 “그래서 방송을 보며 예습을 하는 기분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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