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100여 학교·기관 참가

[스트레이트뉴스]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오는 3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4개 지역에서 제4회 edm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edm세계유학박람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11개국 100여 개의 대학교와 어학기관이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어학연수, 해외 대학·대학원, 해외인턴십, 아트유학, 초·중·고 유학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월 2~3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9일 부산 벡스코, 10일 대구 노보텔, 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대학평가기관 2019 QS 선정 세계 TOP 대학인 맨체스터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29위),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1위), 워릭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54위) 등을 비롯해 해외 취업에 유리한 조지브라운 컬리지(George Brown College), 센테니얼 컬리지(Centennial College) 등 캐나다 컬리지가 참여한다. 스위스 호텔 학교 BHMS(Business Hotel Management School)도 만나볼 수 있다,

각 국가 별 학교 및 어학연수 기관은 현지 담당자는 물론 edm유학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배석해 현지 유학 정보는 물론 참관객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현지 입학 관계자들과의 일대일 상담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참관객을 위해 박람회 한정 최다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박람회 현장에서 어학연수 수속 시, 최대 170만원의 학비 지원 또는 왕복항공권을 지원한다. 대학교 및 대학원을 등록할 경우 각 전공 별로 수속비 지원, 자소서 감수 서비스 등의 제공하고, 조기 유학은 현장 등록 시 수속비를 5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edm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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