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지난 29일 '2018 우수 강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원스쿨은 2017년부터 교육의 핵심이자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는 강사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독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기본, 강의 제작과 홍보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강사들을 선발해왔다.  

지난해 시원스쿨 우수 강사에는 드라마와 영화로 배우는 리얼 일본어 강좌를 운영하며 전년도에 이어 연속 선정된 일본어(회화) 아야카,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JLPT 전문 베테랑 일본어(JLPT 시험) 나루미, 시원스쿨랩의 토익 메인 강사로 다양한 채널에서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시험영어(토익) 최서아, 인강 최초 베트남어 OPI 강좌 개설과 베트남어 중급 라인업 구축에 힘쓴 베트남어 송유리, 러시아어 4개 강좌를 담당하며 GO! 독학 러시아어 문법, 토르플 기초 등을 집필한 러시아어 최수진(마샤, Masha) 강사가 선정,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원스쿨 양홍걸 CCO는 “시원스쿨 교육의 힘은 우수한 강사진에서 비롯된다”며 “수강생들을 향한 모든 강사들의 애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강의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