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oa 지민 SNS)
(사진=aoa 지민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aoa 지민이 몰라보게 마른 모습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aoa 지민이 최근 공개한 사진에 댓글들은 대부분 지민의 건강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심한 다이어트로 몸을 상하게는 하지 말았으면", '마른 여자 선호하는 현상도 없어지고 골프 여자 선수들처럼 튼튼한 근육 건강미인이 환호 받는 사회가 되어야 심한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안 생길 것 같아요. 지민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파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민은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데 한 달 전인 지난 1월 14일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지민의 모습에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갸름한 V라인은 눈길을 끌지만, 너무 앙상한 몸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이 건강 문제는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하며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aoa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은 2018년 신곡 '빙글뱅글'로 완전체 그룹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최근 tvN 수요 예능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