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민희가 남편 권장덕의 물 절약법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강아지 설이 목욕시키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권장덕은 욕조 물에 설이를 넣었다. 이에 조민희는 놀란 표정으로 “욕조에다 하는 건 심하다”고 했다. 하지만 권장덕은 “목욕하고 남은 물이다. 아껴야지”라고 말했다.

조민희는 “더러워 죽겠어”라며 “예전엔 저보고 들어가라고 했다"고 운을 떼 김구라를 놀라게 한 후 "자기가 목욕한 물 버리진 않고 들어가래. 그 다음에 버리라고 했다”는 말을 더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조민희의 남편 권장덕 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의 성형외과 전문의다. 조민희 또한 이화여대 음대 출신으로 둘 다 명문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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