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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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훈남 배우 송승헌. 그는 청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가을동화’에 나와 완벽한 연기로 아시아 전역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송승헌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송승헌은 지난해 6월, 지하 1층, 지상 7층의 서울 종로구 빌딩을 130억 원 대출을 통해 235억 원에 매입했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은 2006년 10월 본인 명의로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건물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김윤수 부동산 전문가는 OBS에서 "송승헌은 바로 뒤의 건물을 매입할 경우 가치가 더 오른다는 것을 알고 매입한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출연한 영화 '대폭격'에 출연했다. '대폭격'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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